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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시간이 확 주어진다면, 어찌해야될지 멍하네요.Think, daily life 2013. 10. 11. 15:29반응형
여러모로 당황스러운 하루네요.
편도로 대중교통으로 1시간 10~20분걸리는 거리에 실습가야하는걸 저녁 7시에 가면 되는건데
아침 9시까지로 착각해서 새벽6시 반부터 일어나서 부산떨면서 9시에 도착했더니...7시까지라고해서..
벙쪄서 다시 1시간 20분걸려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잠을 못자서 그런지 다시 낮잠을 1시간가량 자버리고
인터넷서핑으로 네트워크비즈니스와 관련해서 좀 알아보다가
지금 시간이 3시30분이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시까지 도착하려면 여기서 5시 30~40분이면 출발해야 하니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사실 금요일엔 수업1개에, 버디와의 미팅도 있는데 수업은 휴강에, 버디와의 미팅도 미뤄서
오늘하루종일 스케쥴이 없긴한데,
좀 급작스럽게 스케쥴이 하루종일 뻥 비어버리고
오늘 할일에 대해서 딱히 계획을 안했던 터라.
좀 벙찌게 하루가 지나가고 있긴 하네요.
어쨋든 오랫만에 수익글을 써봤는데
수익글쓰는것 역시 여러모로 뇌를 자극하는 활동 을 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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