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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과 포항 그리고 항구도시의 발전상을 생각하며.
    Think, daily life 2013. 5. 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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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자 한경신문의 스페셜 별지로

     

    친환경 기업도시 울산.포항이라는 주제로

     

    울산과 포항이 70~80년대 중공업 진흥정책의 수혜지역으로 발전함과 동시에, 환경오염의 대명사가 되었다가

     

    지금은 나름의 성장동력을 찾고, 대기업도 많이 있어 삶의 질과 지역내 생산액이 높다는 기사를 보았다.

     

    울산 온산 석유화학공단

    사진출처 :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canon550d/60291)

     

    포항 포스코 공단

    사진출처 : 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photodaegu/1789)

     

    나는 울산사람인데 대학을 대구에서 다니다 보니,

    지역의 경제에 대해서 자연스레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옛 어른들이 하시던 말씀처럼, 어딜가던지 바다를 끼고 있으면 먹고는 산다라는말..

     

    어찌보면 맞는말인것 같다.

    부산을 비롯해, 울산,포항,광양,평택,인천 등을보라...

    대기업들이 계속해서 신규 투자를 한다.

    반면 대구라는 육지에 위치한 곳은

     

    지역상 해당지역의 광역도시 역할을 하기 위해, 각종 행정,법,문화의 중심지가 되고 있지만

    생산시설,대기업유치에 힘든 실정인 것 같다.

     

    서울은 수도와 문화중심지라는 이점이 우리나라의 모든 것의 중심지가 되는 현상으로 인한 수혜를 받고 있다.

     

    대구,광주,대전은 그러한 기업의 광역지점본부(?) 역할을 톡톡히 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본부에 비해서 인력을 뽑는 것도 적고 해서 구직난이 심각 한것 같은 느낌이다.

     

    울산은 나름대로 석유,오일허브,항구,생태도시를 테마로 잡은것 같다.


    정 먹고 살만하지 못하면 항구로 가라..


    왤케 와닿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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