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주의 부상

경제뉴스를 보니 현대차와 기아차가 엔화와 특근 문제,임금문제로 인해 연일 하락하던데에서

상승기조로 바뀌었다는 소식을 보았다.

특근재개와 1분기의 실적이 생각보다 어닝쇼크가 아니었다는 것에서의

증권가의 투자안심심리가 반영되었다고 분석되긴 했는데

내가 생각하기에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산업 영역에서 08년 금융위기가 올때와 비교하더라도

대일본 의존이 상당히 줄어 들었다.

현대 모비스를 비롯한 부품업체의 성장, IT분야에서도 삼성 및 LG의 부품조달 업체들이 질적인 성장을 이루었기 때문이리라

우리나라 산업영역의 근간을 이루는 자동차 사업은 절대 망할리 없다

울산 평택을 비롯해서 기업에 기대는 도시들이 망해버리는데

과연 정부가 가만히 있을까??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서 내가 사려고 하면 연일 이미 올라버린것 같고

내가 팔려고 하면 샀던 가격보다 내려가 있어서 다른 평소가격보다 저평가 되어있는데 총알이 부족해서 못사는 경우가 있다

시장을 주도하는 기관,외국인세력이 물량을 가지고 힘을 행사하기때문에 그렇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건데, 해당기업을 시간을 두고 분석을 해서 

분명 시장에 저평가 된 부분이 있기에 얼마까지는 오를것이라고 확신을 진 뒤 베팅하는 것이 좋겠다.

또한 코스피 200 안에 있는 대기업에 베팅하는 것도 잊지말고

나는 신중한편이라 그런지

 

코스닥 동전주에는 얼씬도 못하겠다..

그건 각자의 성향에 따라서 하면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