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dail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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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장염으로 고생좀 하고 왔습니다.Think, daily life 2013. 9. 10. 23:22
거의 일주일내내 아프다가 이제서야 정신이 드는군요. 처음에는 감기몸살의 증상처럼 열이 나고 몸살기운이 있어서 잠을 좀 자면 나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장염증세로 설사가 계속고 아랫배가 계속 아프니 제대로된 음식을 섭취할 수 없어서물이랑 포카리만 먹다보니 몸에 음식이 안들어가니 또 어질어질하고 몸살처럼 힘없고 하는 것이 악순환이 되더군요더군다나 목요일 금요일동안은 감기로 알고 참아왔는데 장염기운이 나타난건 토요일이라서 토요일일요일엔 병원도 못가고그냥 물과 포카리로 연명해야 했다죠월요일이 되자마자 바로 병원에 가서 약처방을 받고지금은 죽먹으면서 약먹고 기운을 다시 내려고 하고있습니다. 특히나 장염이 심할땐 포카리랑 물만 먹고 음식물을 전혀 섭취하지 않은상태로 24시간 이상 지속해봤는데어지러워서 쓰러질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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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구바우어관 치즈돈가스!!Think, daily life 2013. 9. 3. 13:48
학생식당에 가면 정말 먹을게 없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그렇지만 유독 돈가스 메뉴는 돈이 안아깝더군요. 3200원에 이런 퀄리티를 쉽게 먹을수 없다는 생각 때문일까요? 외부에서 5000~6000원짜리 돈가스 먹어도 어차피 냉동돈가스 튀겨 나오는 건데 요 녀석은 안에 치즈가 쫘악 늘어나는게 꽤나 먹을만 합니다. 그런데 너무 자주 먹으면 질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럴때는 구바우어관말고 공대식당이나 아람관(제2학생회관)에서 치즈 돈가스를 먹으면 됩니다. 왜냐면 돈가스는 똑같고 소스만 다른데 입으로 느끼는 것은 완전히 다른것 처럼 느껴지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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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도 다시한번 버닝할듯 합니다.Think, daily life 2013. 9. 3. 09:19
어제는 개강첫날이라 학교엘 오랫만에 갔는데 방학동안 움직임이 뭔가 둔하도록 생활하다가빠릿빠릿한 첫날을 보내니 뭔가 피곤하기도 하고, 뭔가 살아있는것 같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스트레스 받는 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번 학기의 단기적인 목표는 영어 공인 성적 만들기 및 학점을 4.0이상 맞는 것을 목표로 할까 합니다. 물론 장기적인 목표는 부자가 되어서 물질적자유를 토대로 정신적 자유를 이룩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책을 볼때면 재테크나, 돈버는 방법에 관한 서적을 자주 찾는 편이기도 합니다. 온라인 웹비즈니스에 관해서 우연히 알게되어서 공부중이기도 하고, 실천중이기도 한데이 블로그가 어서 좀 키워졌으면 하는 마음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블로그에다가 목표하는 바를 기록해 놓으면 한번씩 볼텐데,이거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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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과 익명의 경계에서 ..Think, daily life 2013. 8. 24. 01:04
내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바로 수익형블로그즉 이것을 운영하면서 수익창출하기 위해서 였다.1일 1포스팅을 원칙으로 세우고 지키기 위해서 글을 쓰다보니내가 겪은일들의 리뷰로는 도저히 하루에 1개의 글(컨텐츠)을 쓸수가 없었고결국에는 어떤 한 주제를 정한 다음 공부를 하건, 서핑을 하건해서 내가 컨텐츠를 작성할수 밖에 없게 이르렀다.그렇게 블로그의 재미를 알아가던도중수많은 네이버 블로거(파워블로거 혹은 그냥 미니홈피대신으로 쓰는 자신의 경험을 리뷰하는)들이 실명으로 자신의 경험담을 남기는 것을 보고 나도 그러한 블로그를(나 자신을 상징하는? 혹은 보여주고 싶은 포장된 부분만을 모아놓은?)하나쯤은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그리하여 익명의 블로그를 실명으로 바꾸기에 이르렀다.(나의 얼굴사진을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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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국경일의 의미를 새겨봐야 하는날Think, daily life 2013. 8. 15. 15:32
국경일을 마냥 노는날로만 생각해서는 안되는것 같다. 국경일만되면 대통령이 국경일을 기념하는 연설을 하고, 태극기도 달고 하는 날인데 나역시 대통령 연설을 보도하는 뉴스를 보고서야 다시금 오늘 광복절인데 그 의미에 대해 생각해봐야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815하면815콜라가 생각나고815폭주족이 생각나는건 왜일까..?? 그리고 일본에선 815를 종전기념일로써 정치지도자들이 야스쿠니에서A급전범들에게 참배를 하고 우리나라와 사이가 안좋게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날이기도 하다. 마냥 휴일로만 생각하지 않고 오늘의 의미를 특별한날이니 만큼다시한번 검색해보고 찾아보고 알아보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PS. 815를 검색하니 815콜라의 역사와한글과컴퓨터의 한글815특별판에 대한 기사도 나오는 등 다양한 글들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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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집합소를 모바일로 들을수 없는 이유Think, daily life 2013. 5. 31. 00:09
집에서 인터넷을 하면서 최신음악을 듣기 위해서 자주 켜놓는 음악블로그가 있습니다. 네이버 음악저장소blog.naver.com/dlarlska입니다. 최신음악을 3,4일에 한번씩 업데이트 하는 사이트인데 동시접속자가 평균 2~3만명에 육박 할 정도 입니다. 이러한 사이트를 모바일로 이용하고 싶은데, 네이버 음악 위젯이 Active X기반인데 모바일 브라우져중에서 Active X를 지원해주는 것이 없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크롬,사파리,오페라 등등.. 혹시나 싶어서 해당 블로그에 들어가서 PC버전으로 보기를 눌렀지만 안되는군요 네이버 나름대로 사정으로는 이걸 오픈했다가 웹상의 수 많은 위젯과 광고들과 음악들이 갑자기 떠버리면 23,34요금제들의 데이터가 증발해버릴것이고 그에따른 욕먹을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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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Think, daily life 2013. 5. 13. 02:21
최근들어 너의 꿈은 무엇이냐 라고 묻는 질문들을 많이 듣게 된다. 그것은 내가 뭔가 열심히 하는것 같긴 한데 뭣때문에 그렇게 처절하게 열심히 하는지 궁금하기 때문이리라. 꿈? 딴거 없다. 그냥 잘 살고 싶다. 남들보다 잘사는것 보다는 그냥 내 스스로에게 떳떳하고 싶을 뿐이다. 사실 진짜 부잣집 아이들이나 지원이 빵빵한 아이들에 비해서는 안될테지만, 나 스스로 열심히 달리고 있는 여건을 감안하면 나름 선방하고 있는 셈이다. 근데 문제점은 내가 경쟁상대를 제꼈다. 그럼 내위에 안보이던 사람이 또 생긴다. 또 제껴, 또있어 또 제껴 또있어 반복이다. 위로 치고 올라가봤자 나보다 잘난놈은 존재 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남들과 경쟁해서 우월감을 느끼려고 열심히 하는건 한계가 있다. 그냥 내 스스로에게 떳떳하고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