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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 : 돈은 거짓말 안해 (Money Don't Lie)
    Music 2014. 4. 1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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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ey Don't Lie" Lyrics





    현재 실시간 검색어에 쌈디의 신곡이 차지하고 있군요. 

    저도 얼른 들어 봤는데요.

    역시 쌈디의 독기가 들어 있어서 좋네요.ㅎㅎ

    저번 컨트롤 대란때도 시원시원하게 욕도 잘 해 주시고 우리 쌈디 행님

    이번에도 뭔가 느끼는게 많게 많들어 주시네용


    듣기



    가사

    verse 1)

    돈보다 좋은 것은, 더 많은 돈


    쓴만큼 벌고, 번만큼 쓰는 hustle

    가난이 법보다 무서웠던 어릴 적의 악몽들이
    날 가만히 뒀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겠지
    이젠 내가 날 못 감당하거든

    나의 부는 아버지같이 바로 옆 코 닿을 위치야
    slut같은 슬럼프, 날 꼬시지만 난 콧방귀 껴
    성공은 조강지처. 그녀를 못 가질 거면
    알아서 모가지 cut. 근데 대부분 고자일껄

    사기꾼들의 천국에 내가 벌릴 사기극
    지옥에 빠져있는 가짜들을 다 구원해. 
    단지 살려두는 것 뿐. 진짜가 더 진짜 죽여주시게끔.
    행동으로 보여주지 the truth, 무언의 방식.

    'mo money mo problems' 그걸 말하는 내 입은 사치.
    난 빚이란 단어를 뒤집어 결국엔 집을 샀지
    자, 어서 때묻은 돈뭉칠 내 예술에다 적셔
    합법적인 돈 세탁, 뒤탈없이 다 wash up

    hook)

    내가 예술에 취할 때면 돈은 그 때다 싶어 
    나를 밤마다 데리러 와
    맨날 해오던 일이지. 별 다를 게 없어도 
    날 꿈의 나라로 데리고 가

    money don't lie money don't lie (돈은 거짓말 안해)
    money don't lie money don't lie (내 돈은 거짓말 안해)
    money don't lie money don't lie (난 절대 거짓말 안해)
    money don't lie money don't lie

    verse 2)

    이미 3루엔 명예, 2루엔 돈이 베이스에 발을 뒀고
    방금 1루에 과거를 보내고, 난 쏴올렸네 만루홈런
    그걸로 난 사점을 넘기지. 오점이 되더라도
    4할이 아닌 사활을 건 내 남은 삶은 엘도라도

    손목에 rollies, 그래 지금 내 시간은 황금기야
    영원한 좆같음에도 내 성질에 쉽게 그만둘리가.
    10년 이상 해먹었지 so i got a lot of bitches
    전쟁같은 밤이 계속 될수록 달아오르겠지.

    나를 얼마에 부르든 난 감사는 기본, 천만에.
    근데 존경이 첫번째야. 그게 없담 아는 척 안해
    이제 어느 정도 열반의 경지를 느끼지 i say "오!"
    단세포에서 난 새로운 줄기를 창조. mazeltov!

    yeah, 'Always On My Grind'
    저번 달, 얼마 안 벌었어도 차원이 다른 포만감.
    내 매니저는 내가 하고 싶은 것만 골라놔 
    누가 욕해도 뭔 상관? 난 태어날 때부터 거만함

    hook)

    내가 예술에 취할 때면 돈은 그 때다 싶어 
    나를 밤마다 데리러 와
    맨날 해오던 일이지. 별 다를 게 없어도 
    날 꿈의 나라로 데리고 가

    money don't lie money don't lie (돈은 거짓말 안해)
    money don't lie money don't lie (내 돈은 거짓말 안해)
    money don't lie money don't lie (난 절대 거짓말 안해)
    money don't lie money don't lie

    bridge)

    hol'up 돈은 딱 한번 날 속인 적 있었지 
    내 팀을 깨버리고, 꿈꿔온 그림을 싹 다 찢었지

    verse 3)

    목에 걸고 싶었던 건 gold chain 아닌 인디 팬던트
    제일 적같던 내 자신과의 긴 싸움 뒤에 찝찝했던 
    나를 씻어내고 맞이했지 re:birthday
    내 왼쪽 눈이 말해주지 '더 멀리볼게'

    주사위 하나 던진다고 행운의 번호는 절대 안 나와
    신을 탓해봤자 남는 건 삶에 대한 적대감 하나
    난 내 운을 타이밍 따위에 맡기진 않지 just rhymin'
    살아남아 봤지. 그 경험치가 날 지켜왔지 고스란히.

    초심을 기억은 해. 근데 못 돌아가. 이대로 i'm outchea
    사랑을 얘기하는 이 노랜 상업적 그 자체야
    또 내가 여태껏 걸어왔던 거리의 음악이기에.
    "한국은 안돼" 라는 생각도 점점 바뀌긴 해

    마, 계산기는 안 두드려도 돼 
    마, 무능력을 다 뚜드려팰게

    난 정치같은 건 못해 이 곳은 아마겟돈
    날 의심말라고 전해줘 내 카르마에게도

    hook)

    내가 예술에 취할 때면 돈은 그 때다 싶어 
    나를 밤마다 데리러 와
    맨날 해오던 일이지. 별 다를 게 없어도 
    날 꿈의 나라로 데리고 가

    money don't lie money don't lie (돈은 거짓말 안해)
    money don't lie money don't lie (내 돈은 거짓말 안해)
    money don't lie money don't lie (난 절대 거짓말 안해)
    money don't lie money don't 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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