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 10월 27일 - 클라이밍파크에서 운동하기!

 

안녕하세요.

 

10월 27일 화요일에는

 

신논현에 위치한 클라이밍파크에서 클라이밍을 즐겼습니다.

 

오늘이 실내 클라이밍은 3번째네요.

 

이제 슬슬 재미를 붙여가는거 같습니다.

 

아마 슬슬 클라이밍 슈즈를 살 시기가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만약 신발을 구매 하게 된다면, 신발구매후기도 다음 컨텐츠로 올려보겠습니다.

 

클라이밍파크는 신논현역 5번출구 나가자 마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정말 끝내주네요.

 

오늘은 지하철을 타지 않고 차를 운전해서 타고 갔습니다.

 

금요일 밤에는 강남에 갈때 1시간~1시간 반정도는 꼼짝없이 갇혀야 할 것 같은 각오를 가지고 가야하지만

 

평일에는 오히려 퇴근시간에 강남으로 갈 경우 자차운전이 더 편리한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강남에서 일하고, 강남 외곽지역으로 퇴근을 하지요. 

 

저는 강남 외곽에서 일하고 밤에 강남으로 가니, 교통흐름으로 봤을때는

 

다른사람들과 정반대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차로 이동해도 크게 교통체증 없이 무난하게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http://naver.me/x3y9XKUc

클라이밍 파크

 

 

<클라이밍파크 가격정보>

 

2020.10.27 기준

 

2020.10.27 기준

2020.10.27 기준

2020.10.27 기준

 

 

 

 

오늘은 저의 클라이밍 경험으로는 총 세번째이고

 

강남 클라이밍파크에서는 두번째 경험입니다.

 

지난번에 왔을때는 비교적 초급레벨인 초록색 줄 그어져 있는 볼더들도 깰수 있는 것들 반

 

못깨는것 반이었습니다.

 

오늘은 초록색은 왠만하면 다 깰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파란색도 왠만하면 다 깰 수 있었습니다.

 

금일은 빨간색 레벨의 돌들을 도전하다가 시간이 끝이 났습니다.

 

실력도 조금씩 느는 것 같고, 이제는 슈즈를 사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http://naver.me/xWoPwR4u

언구비공영주차장

주차는 근처의 공영주차장인 언구비공영주차장에 하였습니다.

 

강남갈때 이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게 편리할 것 같습니다.

 

다만 주차장에서 신논현역까지 약 5~10분 걸어야 하고,

강남역까지는 거의 20분가까이 걸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가격: 10분당 300원

 

대략 3~4시간 가까이 머물렀던 것 같습니다.

주차비가 대략 6000원 내외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저공해차량이라서 50% 할인 받았습니다.

 

이번 경우처럼 강남에서 간단하게 3~4시간 정도 머물것 같으면 차를 가지고 가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더 오랫동안 머물 예정이면 무조건 대중교통이 핵이득입니다.

 

그리고 술을 안마신다는 가정하에, 늦게까지 있을꺼면 차 가져가는게 이득인것 같습니다.

 

저는 N버스가 없는 지역에 살기 때문에, 밤에 택시타면 큰돈이 깨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