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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rk 지역 Jogging하기
    Travel/The Phililppines 2014. 4. 6.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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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신아스카입니다 ㅎㅎ


    어제 졸리비와 스타벅스, 외환은행 클락지점이 있는 곳까지 산책겸 해서 다녀왔는데요.


    주변 경치가 좋아서 찍어 봤어요 ㅎㅎ


    1991년 필리핀 피나투보 화산이 폭발하기 전까지, 미국의 공군기지가 있던 아시아의 작은 캘리포니아라고도 불리는 지역이며


    다른 도시와는 다르게 출입이 철저하기 때문에 미국 빌리지 삘(Feel)이 많이 나는 동네입니다.




    영화에서 흔히보는 미쿡같은 느낌의 도로와 표지판에서 한 컷!


    GS어학원과 가까이 위치한 Stotsberg 호텔 근처에서 찰칵!



    저희 학원에서 조금만 나가면 있는 Stotsberg호텔이네요 ㅎ



    미군 공군기지가 철수 한 이후, 필리핀 공군이 그대로 들어와서 주둔하고 있습니다.


    여긴 여전히 에어포스 시티 ㅋㅋㅋ


    그리고 마닐라에서 3~4시간 거리에 있긴한데, 마닐라 공항의 포화상태로 인해서


    제2의 관문의로서 입지가 커지고 있는 클락국제공항이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ㅎㅎ





    미모사 런더리..? 세탁회사? 빨래회사 인가요? 아직 정체는 모르겠어요




    무성하게 우거진 나무가 이뻐서 나무 찍을라고 ㅋㅋㅋ 모델은 투턱




    스테인드 글라스가 이쁜 성당이 중간에 나타나네요 ㅎㅎ


    계속 직진 하다보면 병원도 나타나네요 ㅎㅎ



    세븐 일레븐이 나오는 사거리에서 좌회전 해서 쭉 걸어가면 Oxford Hotel이 나타나요 ㅎㅎ.


    여긴 카지노,빠칭코 등등 도박 및 워킹스트리트의 유흥 등등이 많이 발달된 것 같네요.


    하긴 저런 산업들이 돈을 끌어 모우는 산업이기는 하지요 ㅎㅎ



    드디어 스타벅스랑, 졸리비 등등이 존재하는 지역이 나타났습니다 ㅎㅎ.


    조금 더 올라가면 외환은행 클락지점이랑 페덱스, 각종 기업들도 나타나네요 ㅎㅎ


    학원에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준 코코부리가 나타나네요. 오늘은 저 곳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코코부리 바로 뒷편에 보면 KEB가 보이는 군요. 나중에 시간날 때 들러서 계좌를 하나 만들어야 겠습니다.


    외환은행 클락지점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16시까지이고

    ATM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라고 하네요.


    근데, 출금할 때 시티은행이 유리한지, 여기 외환이 유리한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왜냐면 제가 조깅을 갔을때는 문닫아 있어서 못물어 봤거든요 ㅠ



    외환은행 바로 옆에 페덱스도 자리잡고 있군요.



    구경은 여기까지 하고 출출하니 저녁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코코부리로 고고싱


    코코부리 입구



    나가사키 짬뽕 학원사람들이 추천하길래 오늘 한번 시켜봤습니다.


    2~3인분이라고 하는데, 450페소 VAT10% 별도 45페소해서 총 495페소입니다.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아마 11,000원~ 12,000원 정도?


    가격은 한국 물가랑 비교하면 크게 싼편은 아니네요.


    맛은 시원~~~ 한게 맛있습니다.ㅎㅎ


    다른사람들 치킨시켜먹던데, 치킨도 보기에는 오꾸닭 정도의 비쥬얼을 보여주더군요.(물론 가격도 오꾸닭급으로 받지만)


    실내는 금연, 실외는 흡연가능 석 ㅋㅋ







    돌아갈려고 하니 이젠 어둡네요.


    세븐일레븐 사거리에서 보니 클락박물관이 가까이 있든 것 같더라구요.


    다음에는 클락 박물관으로 한번 가봐야 할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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