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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랙 다크니스, 헐리웃 영화의 내러티브를 보다.
    Review/Video 2013. 6. 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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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렉 다크니스 (2013)

    Star Trek Into Darkness 
    8.7
    감독
    J.J. 에이브럼스
    출연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조 샐다나, 베네딕트 컴버배치, 칼 어번
    정보
    액션, 어드벤처, SF | 미국 | 132 분 | 2013-05-29
    글쓴이 평점  

     

     

    네이버 영화 리뷰를 보다보면 사람들의 영화를 분석하는 통찰력에 감탄하고는 한다.

    뭔가 내가 어렴풋이 생각하던 것들을 명쾌한 단어와 구조로 압축해주기 때문이다.

     

    영화의 커크와 스팍의

    희생과 원칙이 영화를 이끌어 나가는 주요 내러티브이다.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네이버 리뷰 평점 1위

    http://aciiacpark.blog.me/100188587450

    이분이 쓰신 글이 단연 명쾌하다.

     

    커크는 동료들을 위해, 대의를 위해 융통성을 발휘 할 수 있고, 원칙을 무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스팍은 대의와 원칙을 위해, 작은 것들이 희생되더라도 원칙은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혀 핀트가 맞을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 함장과 일등항해사로서 서로를 도와주는 것이 영화를 보는 소소한 재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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