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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mon Dominic(사이먼 디,쌈디) - Control 듣기&가사
    Music 2013. 8. 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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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힙합 디스전으로 인터넷이 활활 타오르고 있네요.

     

    스윙스 -> 한국힙합씬 전체 디스    한국힙합 망했다. 실력 없는 것들 ㅉㅉ

    이센스 -> 개코 디스                    어떻게 날 이용해먹고 버릴수 있냐

    스윙스 -> 쌈디 디스                     king swings Part.2 황정민으로 쌈디에게 야이 비겁한놈아 라고 디스

    개코 -> 이센스 디스                    약빤놈 데리고 있어줬더니 뭐라는거야 이쯤하고 이제 조용해라

    쌈디 -> 스윙스 디스                    잘모르면 입다물어 돼지야 라고..

    이센스 -> 개코                           10억 이야기는 뭐야?

     

     

     

         

     

    여기서 쌈디의 Control입니다.

    verse 1.은 이센스와 나와의 관계에 대해 말함

    verse 2. 스윙스 돼지야 니편은 이제 없음 ㅋ

    라고 말하는 군요..

     

    가사

    회사는 잠깐 뒤로 빠져있어 내 말이

    계약 위반이라도. 난 새로운 룰을 만들 자격있지.

    개 같이 굴러왔으니 major.  지난 5년간이 생존

    누군가에겐 독이 됐고, 내겐 무기가 됐지. 맹독

     

    그래 착한 척 해왔던 레이블 ? 다듀 음악 답게.

    이제야 이빨을 드러내니 좀 힙합 같애

    센스는 자길 욕하고 때려주길 바랬지. 딱 그거

    무관심, 방관이 만든 분노가 판도를 바꾸고 있어

    구경난 개들은 내가 그 여우래. 잠시만??

    센스가 애매하게 날 깔리 없잖아? 방심하지마.

     

    이센스 vs 아메바컬쳐

    이센스 vs 다듀

    나 역시 문제가 많았지만, 그들의 맞지 않는 사주

    이 둘 싸움에서 누구의 손을 들어줄 수도 없는 입장.

    어제나 한쪽을 꽉 쥐었던 건 내 동생의 손목. 진짜

    이기심은 싸움꾼.

    그 싸움은 답이 없는 다음뿐

    들리지 않는 고함뿐인 자리 끝에 속 상하는 과음뿐

    이유없는 다툼에도 내 잘못은 분명 있지 인정.

    방패없는 투쟁에서 나만 언제나 이긴척

    난 별 수 없었어 그냥 벌 수 밖에

    쓰다가 지친 verse의 컨버스 밖에서도 혼자 외롭게 설 수 밖에

     

    시스템 안에 부적응을 지금 탓하는 건 웃기지

    센스 없이도 센스 있게 적응했던 나를 숨기지

     

    사람들은 말해 난 피해자들의 피해자가 됐지

    내가 피해왔기 때문에 생긴 피해가 또 기회가 됐지

    난 살아갈 이유가 될게

    죽고 싶을때 신을 찾듯이

    난 비지니스를 믿지 않아 비지니스가 날 믿게 만들지

     

     

     

    솔직히 지금 이 피똥 튀기는 싸움에

    난 피를 볼 건데, 넌 똥만 싸질러 놨네

    넌 진실을 말 할 자격이 없지. 예전에 한 번 피봤잖아

    내 이름을 팔고 나서야, 넌 1등을 찍지 , 이 씨발놈아

    그게 나의 마지막 mercy . 쇼미더머니 뻘짓

    brand new pussy 계약서 앞에서 무릎 꿇었지

    돼지새끼 여전히 불판 위에서 아직 덜 익었네

    넌 raw한 것도 rare한 것도 아닌 그냥 우웨에엑웩

     

    내가 너한테 쫄았다며 먼저 니 멱을 땄겠지만

    이상하게 필요악 같은 새끼라서 살려뒀지 난

    니 젖보는 재미로 간다는 just jam

    섭외 얘기는 어글리덕의 확대해석이 첫 번째

    내가 나이 서른 쳐먹고 쿡 찔러줬겠니? 좆도

    그 부분 얘기할 때 숨 넘어가대, 걍 쳐죽지 ,졸도로

    같이 술 한 잔 하자고 했던건 100프로 진심

    이젠 사과나 입에 쳐물고 있어

    세팍타크로 bitch

     

     

     

    니가 사랑하는 제이통 내가 왜 뺏어

    fuck JM 니가 제이통 구속했던 얘기 왜 뺐어

    좆같은 계약서 내밀기 전에 왜 매니저를 붙이려해

    싸우스타운 이름까지 존나 쉽게 훔치려 했네

    순수한 새끼 그 때 얼마나 맘고생했는지 몰라

    니가 사장이었던 과거를 존나게 후회하는 걸 봐

    잘하는 새끼들 다 이제 알아서 내 쪽으로 붙지

    먼저 떨어져 나가 줘서 고맙데이 씨발 문지후이

     

    센스랑 베프라면서 속사정은 좆도 몰라

    하나 하나 다 얘기해 줘야돼?? 이 씹새꺄

    나도 팬들한테 실망 좀 했지 날 못믿어서 밤을 지샜다고??

    무섭게 생긴 사람보면 피해라고 했지 엄마 아빠가

    이 새끼 인생 그만 쳐다봐줘 혹시나 너네 엇나갈까봐

     

    센스 생각하면서 꿈을 그리던 니 팬픽

    그래 전설이 되겠지

    the best of gay shit

    니 상상임신으로 센스가 회사를 나왔네

    여전히 입던은 계속돼 제이통 하나 남았네

     

    내가 티비에서 존나 나와서 착한 척 쪼갤 때

    뒤에서 나쁜짓 하고 있었던 건 대체 누군데

    니 친구한테 물어봐 내가 뒤통수 칠 놈인지

    확실한 건 진실은 니 옆에 없지 알겠냐 씨발새꺄??

     

     

     

    내 변명하는 거 존나 싫어하는데

    하나 얘기 해 줄까 씨발놈아

    센스 아메바 문 박차고 나왔을 때 끝까지 앉아가지고

    내가 회사랑 씨름했지

    (   ??? 없는데)

    좋게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좆같이 끝났지

    뭘 좆더 알고 씨부려 씹새끼야

    내용증명 내가 보내? 10억 내 탓이라고?

    어디서 랩하고?? 앉아 있니?

    (or 어디서 약팔고 앉아 있노) 

    개새끼가

    이 비계 덩어리 새끼

    뭐 모르면 제발 좀 갑치지 마라

    신났지 지금 돼지새끼

    니 아무리 해봐도 좆밥이야

    정신병자 관심병자

    니말 아무도 안믿어주지

    세상은 내를 더 사랑하거든

    좆 같은 디스전에 힘 쏟을 시간에

    니 앨범 그냥 클래식으로 만들 생각이나 해 이 개새끼야

    랩 게임? 엔터테인먼트?

    좆까 이제 아무 의미 없어졌으니까 시발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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