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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교수의 '빡세게 독서' 영상을 보고Review 2022. 1. 4. 19:08반응형
https://www.youtube.com/watch?v=tSlGJmlWw0I
안녕하세요.
오늘 무슨일인지 '통섭'의 저자로 유명한 최재천 교수님의 유튜브 영상이 저한테 떠서 보게되었습니다.
이 교수님께서 유튜브 채널이 있다는 사실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Lcfz3EIgDw01VtRLZmrxDQ
최재천 교수님의 영상에는 교수님의 지난 인생이야기를 구구절절 강연에 녹여 놓았지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독서는 '일'이어야만 한다"와 "시간관리를 잘 해야한다" 입니다. 이번에는 그 메시지에 대한 내용과 제 생각을 전하며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독서는 '일'이어야 한다.
독서를 하며 새로운 지식을 얻는 것을 매우 즐거워 하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사람들이 보통 전문직을 가지거나 교수, 작가가 되는 경우가 많지요.
서울대를 나오고,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에서 석사를 마쳤으며, 하버드에서 박사까지 하신 최재천 교수님도 독서라는게 쉬운 일은 아니라고 설파하고 있네요.
그만큼 독서는 목적을 가지고 해야 하는 것이며, 빡세게 해야 하는 것임을 뜻합니다.
특히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기 시작하는 30대, 40대가 넘어가면 이런저런 핑계로 정말 독서를 안하게 됩니다.
저 역시도 작년 한해동안 제대로 읽은 책은 정말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식을 채워야 겠다는 죄책감은 있어서 인지, 이래저래 사 놓은 책들은 정말 많습니다.
정말 시간을 내서 치열하게 독서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니다.
시간관리를 잘해야 한다.
하버드에서 박사과정을 밟을때의 에피소드를 예로 들면서 시간관리를 말하십니다.
그토록 바쁘게 사신 교수님, 그리고 하버드에서 그토록 많은 지식을 머릿속에 집어넣어야 하는 학생들에게는 시간이 정말로 부족할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시간관리란, 해야할일, 또는 읽어서 채워놓아야 할 지식을 미리미리 일주일 혹은 열흘 정도 미리미리 하라는 것입니다.
처리해야 할 시점에 닥쳐서 하는 것 보다는 항상 지금시점에 처리되어야 할 것들이 10일 정도 전에는 미리 처리되어 있어야 마음이 편하고 계획대로 된다고 하시네요.
마무리
현재 읽고 있는 책도 책의 서두에 머물러 있고, 조금 읽다가 관심을 끄고 다시 안읽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삼아, 읽고 있는 책을 마저 통독하고 이후 책 요약 및 후기도 작성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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