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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며..
    Think, daily life 2020. 10. 20.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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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by Nick Morrison on Unsplash

     

    1. 6년만에 다시 글을 발행하며

     

    가장 마지막으로 이 블로그에 글을 쓴 시점이 2014년 6월 이었습니다.

     

    마지막 글을 쓴지 6년만에 다시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바쁘게 살고 있다가, 최근 '애드센스'가 '고시'급으로 어려웠는데, 요 몇일간 애드센스를 그냥 승인해 준다는 말이 돌면서, 주변에서 많이 회자 되기도 하였었죠.

     

    심지어 실시간 검색어에 '에드 센스' 키워드가 뜨기도 했었던거 같네요.

     

    네이버도 아니고 티스토리 블로그인데다가, 방문자수도 없는 똥망 블로그라서 일기형식으로 또는 독백형식으로 반말로 쓸까도 생각해 봤지만, 결국에는 이 글을 남기는 것도 인터넷 어딘가에 흔적이 남는것이고, 정말 이상한 알고리즘이지만 어찌저찌 이 블로그로 유입될 사람들이 있기에, 독자를 염두해 두고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2. 블로그 활성화 부터 하자

     

    제 기억에 에드센스 승인 받아 놓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제 블로그를 하려고 다시 돌아와 보니 블로그에서 광고가 사라져 있는겁니다.

     

    그래서 에드센스에 로그인하여서 이 블로그와 다시 연동하도록 html코드를 넣는 등의 작업을 해놓았습니다.

     

    24시간~72시간뒤에 답이 온다고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역시나 블로그가 죽어있다는 이유로 매몰차게 거절해버리네요.

     

    단기목표가 생겼습니다.

    블로그를 살리는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많은 블로거들이 외치는 전통적이고 시크릿하면서도 전혀 시크릿하지 않은 비법

    '1일 1포스팅' 운동을 시작해야 할 것 같네요.

     


     

    3. 블로그 쓸 주제와 글감에 대해 고민하기

    어떤 주제에 대해서 무엇을 써야할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 봤는데요.

     

    진짜 아무생각이 안납니다.

     

    독자가 있다고 생각하니, 뭔가 읽기 쉽고 매끄럽게 써나가야 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어떤 주제를 어떠한 형식으로 풀어나갈지는 지금시점에서는 아무생각도 안듭니다.

     

    우선, 읽는 사람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쓰는 것이 제 단기 목표입니다.

     

    이 블로그의 주제를 어떤쪽으로 끌고 나갈지에 대해서는 계속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관심이 있는 주제로 진행을 해야지 지치지 않고 계속 끌고 나갈 수 있을거 같은데요.

     

    사회, 역사, 지리, 주식, 사업, 대만, 각종 온라인 관련 소소한 팁, 그리고 각종 정보나 경험에 대한 나의 생각을 코멘트 하는 방식으로 꾸려나갈 것 같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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