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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 자기관리 관련 팁 10 (feat. 백설TV)
    Think, daily life 2020. 10. 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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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자기 관리 하는걸 좀 좋아한다.

    근데, 귀찮기도 하다.

     

    자기 관리하면 뭔가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사실 돈 버느라 최근에 관리를 안해서 뭔가 나이들어 보이거나 할때 좀 짜증나서 그런 것도 있다.

     

    암튼, 제목은 좀 자극적으로 뽑았다. (남자들이 잘 모르는 여자한테 인기 많아지는 방법)

     

    저장한다는 측면에서 캡쳐 및 포스팅을 진행해 보겠다.

     

    연애공학석사,백설tv

    요즘에는 동네에도 프랜차이즈 미용실이 많아서, 본인이 최신 트렌드에 민감하거나 본인의 두상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알고 있다면 동네미용실 가서 미용사에게 정확하게 디렉팅 하면 문제는 없다.

    문제는 대부분의 남자들은 그렇게 '미'에 대해서 신경안쓰고 산다는 것이다. 

    그러니 시내 또는 번화가의 미용실에 가는게 아무래도 트렌드를 따라가거나 실패확률이 적긴 할 것이다.

     

    연애공학석사,백설tv

    눈썹이 개인의 이미지에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 할 것이다.

     

    사실 나도 눈썹칼로 잔털만 관리해줘도 깔끔해보인다는걸 알고는 있지만, 귀찮아서 잘 안한다.

    눈썹문신도 1년반전에 해서 지금은 거의 없어진거 같다.

     

    요즘엔 한달에 한번정도 쪽집게로 잔털을 그냥 뽑아버린다. 손톱깎을때 한번씩 하는 편이다.

    그런데 이것도 귀찮다.

     

    차라리 브라질리언왁싱하러갈때 눈썹왁싱도 같이 할까 싶기도 하다. (눈썹칼로 하면 젤 저렴한데 귀찮다.)

     

     

    나는 눈이 좋아서 나한테는 해당사항 없다.

    눈 좋은거는 축복이라던데..

    아직까지 안경이나 렌즈의 불편함을 몰라서, 눈좋은거에 대한 감사함도 모르겠다.

    다만 양쪽 1.0이상씩은 유지하는것 같으니, 나빠지기 전에 눈에 좋은 습관 같은걸 익혀놔야겠다.

     

    한 3~4개월 전에 점 다 빼고, 얼굴에 레이저 토닝도 했었다.

     

    근데 다시 다 자라는거같다.

     

    얼마나 자주 해줘야 하는지 모르겠다.

     

    피부과에서 선크림을 매일 발라라고 하는데, 그게 귀찮아서 잘 안되는것도 문제다.

     

    이 글쓰면서 또 반성한다. 선크림바르자.

    지금도 선크림 바르는중

     

    나는 얼굴에 수염이 많이 나는편이 아니다.

    그래도, 완전 뽑은것 처럼 티가 안나는건 아니고 수염있는 자리에 뭔가 티가 나긴한다.

     

    아마 제모나 레이저로 태워버리면 완전 수염자리가 티도 안나게 깔끔하겠지?

    암튼 이건 안해봐서, 나중에 한번 해볼까 싶기도 하다.

    근데 완전 아플꺼같다.

     

    나는 화면상에 백설님처럼 거의 뾰족한 턱 타입이다.

    굳이 턱 보톡스는 필요 없을꺼같고,

    굳이 하자면, 눈밑에 꺼져 있어서 뭔가 아파보이는데 거기에 뭐 채우는거 있던데 그런거나 하던지 눈밑에 보톡스를 맞던지 그런거 한번 하면 좋을거 같긴하다.

     

    원래 여자꺼 쓰고 있다.

     

    여기도 선크림 이야기가 나오네.

     

    귀차니즘 탈피해야겠다. (뜨끔해서 글쓰면서 스틱형 선크림 대충 훌훌 바름)

     

    립밤도 여기서 이야기 나오길래 집에 굴러다니는거 들고다니면서 바르고 있다. (방금 립밤 꺼내서 바름 ㅋ)

     

    일부러 기르는거 아닌이상, 손톱은 자주 깎지 않나..?

    여기다가 넣어놓은걸 보면 손톱 안깎는 사람이 많은 갑다.

     

    요즘 운동 열심히 하고 있는데, 다행히 10번은 지킬듯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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