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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준함이 결국 답일까?
    Think, daily life 2020. 11. 25.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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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스마트스토어 하루에 1개씩 리스팅 하고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샵에 active 되어 있는 리스팅이 50개 언더이니깐 허접한 샵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서 오늘은 5개를 리스팅 하고 왔다.

     

    블로그의 경우에는

    블로그에 1일 1포스팅을 하려고 최근 몇일간 글을 쓰다가 지쳐서 블로그를 안한지 3주 정도 되었다.

     

    아마 지금 블로그에 글을 적는것도 거의 3주만에 다시 글을 쓰는 것일꺼다.

     

    다른 활성화 된 블로그에 비하면 글도 별로 없고 초라하다.

     


    메인 수익 파이프가 뿌러지면서 요즘 생각이 많다.

     

     

    쇼피,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등 할수 있는한 최대한 수익 파이프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활성화 된 샵들을 보면서 든 생각이다.

     

    우선 게시글이 많다. (포스팅 또는 리스팅의 절대 숫자 자체가 많다)

     

    샵의 최적화 또는 블로그의 최적화가 중요할 것이다.

     

    최적화 하는것도 우선 구색을 맞춰놓아야 뭔가를 해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선은 (포스팅, 리스팅의) 양을 늘리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구독하고 자주 보고 있는 '오박사'의 블로그 게시글은 무려 9000개가 넘는다.

     

    하루에도 적어도 1~5개의 포스팅은 하는것 같다.

    하루에 1개 포스팅으로는 9000일이 걸릴테고

    9000 / 365 = 24.657

     

    부지런히 1일 1포스팅 하더라도 24년이 걸릴만한 축적이 되어 있는 것이다.

     

     

     

    빠숑님도 게시글이 3000개가 넘는다.

     

    3658 / 365 = 10.0219

     

    1일 1포스팅을 하더라도 10년이 넘게 걸릴 것이다.

     

    이렇게 단순하게 숫자로 계산을 하다 보니

    포스팅의 숫자가

    마치 게임에서 총 플레이 시간, 레벨, 승패, 등등을 알려주는 지표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글이 많은 것 자체가 멋있게 보인다.

     

     


     

    리스팅을 많이 하자고 마음먹었다.

     

    그럼, 진짜 단순하게 게시글을 엄청나게 찍어내보는건 어떨까?

     

    어떤 주제이든 간에 그 주제에 대해 무슨 생각을 했고 어떤 결론에 도달했는지 글을 쓰는 것이다.

     

    어찌되었든 '생각'이 나의 손가락을 통해서 블로그에 표현되는 것이니,

     

    각각의 포스팅은 나의 '작품' 또는 '온라인 배설물' 이 될 것이다.

     

    과연 나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많이 얻을 '작품'을 쓰게 될까, 아무도 관심 가지지 않는 '배설물'을 쓰게 될까

    그건 우선 해봐야 알겠지

     


     

    블로그를 시작한게 '강력한 마케팅수단 확보' 또는 '수익 파이프추가'의 목적이 있다.

     

    어찌되었든 간에 활성화는 시켜야 한다.

     


     

     

     

     

    www.youtube.com/watch?v=pnOdcImRQlc

    퇴근길에 봤던 '유읽남'의 금일 영상에도'탐구'와 '표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의 영상이 올라왔다.

     

    어떠한 방식으로 표현할지 'Delivery'의 방식도 결국에는 고민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만의 표현방식이 생길 것이다.

     

    어떤 특정한 스타일이 정립되기 전까지는 그냥 이렇게도 표현해보고, 저렇게 해보고 하려고 한다.

     

    그러다 보면 길이 나오겠지

     


     

    오늘의 생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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