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조정 그리고 공매도

 

 

LG전자가 1분기실적도 증권사 예상치 보다 높은 이른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증권사가 예상하는 실적치보다 지나치게 낮게 실제 실적발표하는 것을 어닝 쇼크라고 하고

어닝서프라이즈는 그 반대입니다.

제가 LG전자를 주목하게 된것은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국내에서 1등기업 2등기업 정도의 차이인데

주가는  150만원가 7만원 차이 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LG의 옵티머스G출시로 인해 전세계 매출량 삼성 애플을 뒤이어 3위를 하는 실적을

보여 주고 있고, 외신의 반응도 좋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여 베팅하였지요

제가 생각하는 박스권은 78000원~84000원대입니다.

물론 전 82000원에 주워 담았습니다만, 최근에 경제뉴스에서 LG전자 LG화학이 대서 특필되며

9만원도 뚫고 마치 11만원 13만원도 뚫을 것처럼 기대감을 한 껏 고조 시키더나

요즘엔 다시 8만원대로 눌러 앉는 형국입니다.

수급을 보면 외인세력의 공매도가 가장 큽니다.

 

지금 세계 증시를 보면 미국,일본,유럽 등 다른다라 증시는 다 날아가는데

 

우리나라 증시만 횡보 ....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머물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돈이 빠져 나가는 겁니다.

주식은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수익상황이라면 조금씩 매도해서 현금화 시키고 다시 대세상승기 때 들어가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저는 환금한다음에 다른데 투자하는 것도 귀찮고 그냥 중장기적으로 쫌더 묻어둘 생각입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기업의 실적이 좋다는것